우리가 이룬 꿈










HOME >> 우리가 이룬 꿈 >> 2002년 8월에 이룬 꿈



마가렛의 집 오영숙 수녀님은 암 투병 중에서도 자연사랑에 앞장 서 새만금 간척사업 반대운동 등 힘든 환경 운동에 뛰어들어 '녹색시민상'까지 받으신 분이십니다. 오수녀님은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이들이지만 각박한 세상 속에서도 마가렛의 집 공부방 아이들이 자연을 사랑하고 가꾸고 지키는 마음을 더 만이 지니길 바라셨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순수한 마음을 지니고 있을 시기에 자연 생태 체험 학교에서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과 방법을 배우게 해주고 싶으셨던 마음에 소원우체통에 본인의 소원을 신청하셨습니다.



강원도 인제에 있는 진동 자연 학교 캠프의 경험은 참가한 40명의 아동들에게 자연 속에서 즐거웠던 추억들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숲 속에 들어가 희귀한 나무와 풀들도 보고, 잎새에 맺혀있는 이슬도 모으고, 물속에 있는 쏘가리와 메기같은 물고기와 함께 수영하고, 야영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를 치우면서 아파하는 자연의 모습도 보고..무엇보다 가장 기억에 남는다는 마지막날 밤에는, 모닥불에다가 자신들이 캔 강원도 감자도 구워먹고, 찰지고 알찬 강원도 옥수수를 먹을 수 있어서 더욱 재밌었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