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이룬 꿈










HOME >> 우리가 이룬 꿈 >> 2005년 2월에 이룬 꿈
아람이가 태권도를 시작한 지는 어언 6년입니다.
처음에는 몸이 너무 약해 튼튼해지려고 태권도를 시작했는데, 차츰 관심을 갖게 되고 태권도에 소질을 보이면서 이제는 태권도 국가대표로서의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람이의 부모님은 몸이 많이 편찮으셔서 일을 못하시고 계속 집에 계십니다. 아빠는 교통사고로 허리를 다쳐 누워계시고, 엄마는 뇌질환으로 끊임없이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도내 시합에서 항상 1등을 차지하고 학생 종합체육대회에서도 여중부 선수들을 다 제치고 우수한 기량으로 우승을 하는 등 유망선수의 자질을 갖고 있는 아람이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태권도 선수를 포기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가정형편상 합숙훈련비, 대회비, 운동복 등을 마련할 돈이 때문입니다.
2월 소원우체통에서는 국가 대표 선수 꿈을 가진 아람이의 훈련합숙비를 지원함으로서 꿈과 함께 희망을 선물하였습니다.



또한 두 번째 소원으로 땅끝마을로도 유명한 해남군 화원면 농어촌 청소년 지킴센터에 아름다운 해태 PC방을 지원하였습니다. 마을 주변에 학원이 단 하나도 없어 방과 후 갈 곳이 마땅하지 않은 아이들은 멀리 떨어진 마을에서도 어김없이 농어촌청소년지킴센터에 찾아옵니다. 이렇게 모인 아이들은 43개 부락 60여 명에 달합니다. 소원우체통에서는 단 한 대의 컴퓨터도 설치되어 있지 않은 이 곳에 컴퓨터, 프린터, 복합기 등이 설치된 아름다운 해태 PC방을 설치하여 아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하였습니다.
※ 아동의 인권보호를 위해 가명을 사용했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