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이룬 꿈










HOME >> 우리가 이룬 꿈 >> 2005년 1월에 이룬 꿈

아름다운재단과 해태제과는 을유년 새해를 맞이하여 "아름다운 꿈 이루기-소원우체통"을 통해 매월 소박하지만 따뜻한 감동이 있는 소원을 선정하여 지원합니다!!

1월 소원우체통에서 지원한 첫 번째 소원은 강원도 홍천에 사는 진경이와 진수의 안경 선물입니다.
진경이와 진수는 무척 눈이 나쁘지만 그동안 집안의 어려움으로 안경을 맞추는 것은 커녕 제대로
된 안과검진도 받지 못했습니다. 소원우체통에서는 진경이와 진수를 위해 안과검진과 함께 멋진 안경
을 지원하여 밝은 세상을 선물하였습니다.
두 번째 소원은 어머니와 살고 있는 희성이의 고등학교입학 등록금과 교복 지원입니다. IMF 이후 분기별 40만원에 달하는 고등학교 등록금을 내지 못하는 학생들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희성이도 어머니의 몸이 불편해 고등학교 입학금을 내기 어려워 학업을 포기해야 할 상황에 까지 이르렀지만 소원우체통의 지원으로 무사히 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되고, 멋진 동복, 하복 교복도 선물 받게 되었답니다.
※ 아동의 인권보호를 위해 가명을 사용했음을 알려드립니다.


소원우체통에 보내온 감사편지 클릭 (내용은 아래 ^^~)




그 동안 안녕하셨어요? 홍천에 사는 노진경입니다.
며칠 전에는 마음씨 고운 아기천사들이 하얗고
깨끗한 눈을 세상에 보내주었지요.
소원우체통에서 보내준 사랑과 관심을 닮아서인지 오랜만에 산과 들을 덮은 눈이 참 많이도 왔습니다.
시력이 안 좋아 항상 눈을 찌푸리던 저와 진수는
이제는 마음 놓고 세상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나무에 사뿐히 올라 앉은 눈꽃과 햇볕에 빛나는 강가의 얼음도 왠지 더 예쁘게만 보이는 것
같습니다.
이제 겨울방학도 끝나가고 새로운 학년이 시작되는데 공부를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욕심이 생깁니다.
소원우체통이 관심 갖고 지켜 봐주는 만큼 실망시키지 않는 그런 진경이와 진수가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지금 받은 관심과 사랑 마음 속 깊이 간직해 두었다가 다른 사람 위해 베풀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세요.